기대1 몸의 미세한 변화조차 (2020.02.09 일) 어제 늦게 잠들어서 인지, 휴일에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안한 탓인지 잠자면서 꿈을 엄청나게 꾸었고 가래가 쉬지도 않고 들끓어서 가래를 물고서는 일어나 휴지에 뱉어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그저 입에 물고 얼마나 지났는지 겨우 의지를 내어서 휴지에 뱉고 잠들었지만 또 다시 꿈꾸다가 깻는데 다시 가래가 들끓어 잠이 못들었던 것 같다. 시간을 보니 1시간 안에 일어났던 일이어서 스트레스+짜증+안심??을 하며 다시 잠들었고 그뒤로도 꿈을 엄청 뒤엉켜 꾸었던것 같다 알람이 울려 눈을 떳을 때쯔음에 내 눈은 퀭한 상태였고 그 다음에 바로 이어졌던 생각에는 나이가 한살한살 먹게 되면 꾸준한 습관과 대책이 있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정교하고 몸을 이롭게할 규칙을 몸안에 숨겨둘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두려웠..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