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날
24.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102:24-28)
내가 어제의 고생으로 마음이 근심하여 피곤하여 잠들었더라도 몸이 일정 수준까지 회복되면 눈을떠 피곤하지만 잠들 수가 없었다. 잠드려고 이리누워보고, 저리 누워 봐도 잠에 들수가 없었다.
결국 기상 예정 시각이 다가오기 전에 눈을 떠 성경을 보았고,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면서 도움을 얻었다.
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시는 분이 있어
좋은 위로를 얻는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거니와 전능자 아래 영원한 부와 가난, 승자와 패자, 평범한자 는 없을 것이다.
나만의 날은 없다. 여전하게도 여호와를 의지 해야 함을 배운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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